르노삼성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캠프장 이동을 도운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부터 안면기형 환아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1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고, 지난해 동그라미 캠프 역시 도왔다.
\[사진1~2] 르노삼성 임직원들은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를 지원해 참가자들의 캠프장 이동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