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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U-20 FIFA 월드컵 세계문화축제' 피날레 무대 장식

걸그룹 라붐이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FIFA 월드컵 세계문화축제’ 폐막식 무대에 초대 되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이날.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휘휘’ 와 ‘푱푱’, ‘아로아로’, ‘상상더하기’를 열창해 수원경기에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라붐은 오늘 ‘FIFA 월드컵 세계문화축제’뿐만 아니라, 최근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계명대학교’등의 다양한 대학교 축제와 양상 청소년 축제, 굿네이버스 걷기기부 행사 등 수많은 축제에 러브콜로 ’축제의 꽃‘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군통령 답게 대한민국 3군의 축제 및 위문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며 밀려드는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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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세계문화축제’는 지난 20일 개막돼 6월 11일까지 개최중심도시인 수원시를 비롯해 전주·인천·대전·천안·제주시 등 6개 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폐막식 무대에 라붐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는데에 대세 걸그룹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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