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가부, 재취업센터 종사자에 기업가정신 직무교육 실시

오는 13일부터 '기업가정신 교육' 실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65명 대상 수업

여성가족부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협력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종사자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Entrepreneurship Education)’ 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두 차례 진행되며, 새일센터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은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력단절여성에게 기업가정신을 전수할 교육자를 양성하고 각종 강의안 활용법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기업가정신의 이해와 교육방법론, 교육과정 구성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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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숙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앞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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