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음악 꿈나무 모여라... 학생음협콩쿠르 개최

8월8일부터 11일 선화예술중·고

다음달 14일까지 접수



한국음악협회가 제30회 학생음협콩쿠르(구, 국제학생콩쿠르)를 앞두고 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학생음협콩쿠르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미래의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콩쿠르로, 올해는 8월 8~11일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응시연령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대학원생까지며 초등학생은 전 부문 예선 면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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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부문은 한국음악부문에 현악부(가야금, 거문고, 아쟁), 관악부(대금, 피리, 해금), 성악부(판소리, 민요, 정가, 가야금병창), 타악부(개인놀이, 사물놀이)가 있고, 서양음악부문에 피아노, 작곡, 성악부(남·여), 현악부(바이올린, 비오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클래식기타), 관악부-목관부(플루트, 오보에, 플라리넷, 바순, 색소폰, 리코더)와 금관부(트럼펫, 테너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호른, 튜바, 유포늄) 등이 있다. 접수기간은 7월14일까지이며, 예선은 8월 8~9일, 본선 및 시상식은 8월11일에 진행된다.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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