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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 이즈’ 행정타운 인근 부동산 가치 높아…뜨거운 관심

- ‘연산역 이즈’ 부산시청, 연제구청, 지방경찰청, 국세청 등 26개 공공기관 밀집



전국적으로 관공서가 몰려 있는 행정타운 인근의 부동산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역 내에서 대표성을 갖는 곳인데다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 공공기관이 많이 있는 도심지역은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해 인기 주거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부산은 26개의 공공기관이 집중된 연제구 연산동이 대표적이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청, 부산지방국세청 등의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부산시 연제구의 경우 부산시 평균 매매가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1분기 기준으로 연제구의 아파트는 3.3㎡ 당 매매가는 1,036만원이다. 부산시 3.3㎡ 당 평균 매매가는 914만원으로 행정기관이 밀집된 연제구 아파트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핫한 부산의 연제구 연산동 중심에 다양한 타입의 혁신소형으로 구성된 수익형 부동산 ‘연산역 이즈’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부산에서 집 잘 짓기로 정평이 난 창비건설이 선보이는 ‘연산역 이즈’는 26개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부산 행정타운의 중심이다. 행정타운 인근 단지는 기본적으로 주거입지가 좋다. 부산시청, 경찰청 등을 비롯해 시의회, 국민연금공간, 지방국세청, 연제구 보건소, 고용노동청, 연제구청, 상수도 사업본부 등 26개의 행정기관은 실질적이고 탄탄한 임대수요를 뒷받침해줄 것이다. 시청 인근 신흥주거타운 형성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과 개발효과도 기대된다. 도보 거리에 1·3호선 환승역 연산역과 시청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연제초, 연산초 등 1km 내 7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부산교대, 연제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다.


‘이즈특화 설계’ 제품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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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내 친환경 LED조명을 설치하고, 고급 마감재 인테리어 특화,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설치 등 내부자재 특화와 다양한 타입의 혁신소형을 선보여 아직 견본주택 공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산역 이즈’를 분양하는 창비건설은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 1차, 2차,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 양정역 이즈팰리스 1차, 2차, 범내골역 이즈팰리스 허브, 울산대 이즈플레이스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시키며 건실하고 탄탄한 면모로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

‘연산역 이즈’ 현장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05-5번지이며 모델하우스는 동래구 온천동 473-21번지(10층)에 선보일 예정이다. 총 114세대 프리미엄 혁신소형으로 부산에서 가장 핫한 행정타운 중심에서 오는 6월 중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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