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닷새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5억원이 빠져나갔다. 710억원이 유입됐고 1,344억원이 환매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8억원이 순유입돼 5거래일째 유입세를 지속했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237억원이 빠져나갔다. 나흘째 유출세다. MMF 설정액은 126조6,438억원, 순자산은 127조4,452억원으로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