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시리즈 中 최고"...'카3: 새로운 도전' 해외 호평세례

전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감독 브라이언 피)이 월드 프리미어 이후 <카>시리즈 영화 중 최고의 작품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완벽한 컴백을 예고한다.

금주 북미 개봉을 앞둔 <카3: 새로운 도전>이 지난 주말 LA에서 개최된 월드 프리미어에서 전세계 언론의 찬사를 업고 폭발적 흥행 엔진을 가열했다.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카3: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해외 유수의 매체들은 이구동성으로 <카>시리즈 영화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모두 호평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시리즈 최고의 작품! 역시 픽사다!”(IGN), “충격적 비주얼과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The Wrap), “어른들도 빠져든다!”(ScreenCrush), “따뜻한 영화! 친근하고 흥겹다”(Variety), “감동적이다! 즐겁다! 고무적이다! 당신이 <카> 시리즈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있다!”(We Live Entertainment),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 찬 스토리”(Cinemablend), “기존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의 완벽한 조화”(Hollywood Reporter) 등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카> 시리즈만의 따뜻한 감동부터, 한층 성장한 주인공 ‘맥퀸’(오웬 윌슨)의 모습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또한 맥퀸의 역대급 라이벌 ‘스톰’(아미 해머), 위기의 맥퀸을 이끄는 코치 ‘크루즈’(크리스텔라 알론조) 등 다양한 새 캐릭터들의 활약과 실사를 보는 듯한 자동차들의 생생한 비주얼, 레이싱 장면의 디테일까지 다채롭게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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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 무려 12년 째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 시리즈 <카>의 신작 <카3: 새로운 도전>은 해외 호평을 시작으로 시원하게 전세계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국내 490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2015)와 260만 관객을 동원한 <도리를 찾아서>(2016) 제작진이 합심해 더욱 디테일한 비주얼과 진일보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더불어 <카3: 새로운 도전>은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에 이어 3년 연속 7월 디즈니·픽사만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으로 여름 첫 애니메이션 대작의 면모를 거침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3년 연속 여름, 디즈니·픽사의 흥행 불패 신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카3: 새로운 도전>은 7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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