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연인 황하나 씨의 과거 연애 흔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하나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통장 입출금 거래내용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7777777 하고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고 작성했다. 사진이 찍힌 날은 박유천의 생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씨가 박유천에게 생일 선물로 현금 777만7777원을 보내고 싶었으나 되지 않아 세 번에 걸쳐 송금한 것으로 추측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최근 예비신부 황하나가 웨딩드레스 샵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고르러 간 건 아니에요. ㅋㅋ 언니 따라서 놀러 간 거에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황하나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