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지난 5월 OCN ‘터널’ 종영 이후 MBC ‘나 혼자산다’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얼굴을 비추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활약에 그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스포츠의류나 남성셔츠 등의 광고모델로서 행보를 보인 윤현민은 드라마가 끝난 현재 시점에서도 여전히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비주얼과 예능에서의 편안하고 소탈한 의외의 면모까지 팔색조 매력이 광고주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전언.
야구선수였다는 특별한 이력도 재차 화제를 모으며 본인만이 가진 어필포인트가 확실한 점 역시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로 짐작된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현민과 어울리는 남자답고도 감성적인 분위기 있는 매력을 요하는 광고에 문의 제안이 잦다. 이번주도 광고촬영이 진행됐다. 곧 공개될 예정”이라 귀띔했다.
더불어 “광고는 물론 차기작 러브콜 역시 이어지고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기위해 신중히 검토중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