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미나는 모집인원인 100명을 훌쩍 넘어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이었고, 제모의 역사 및 방법을 비롯하여, 이탈왁스 제품소개, 제품별 특징 그리고 각종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를 진행한 이탈왁스 본사의 COO Konstantin씨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라인과 화상이나 피부손상을 방지한 저온왁스 등 타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며, 이번 한국시장의 런칭과 더불어 아시아시장에 보다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갖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탈왁스의 독점수입업체인 피비에스코리아(PBS KOREA)의 황종열 대표는, 기존 반영구 및 피부미용 관련제품 등의 주력사업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요구를 반영한 왁싱산업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며, 이번 이탈왁스의 성공적인 런칭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국에서는 뷰티플러스, 아리아메디코스, 뷰티난다, 미플러스, 뷰티상회, 열린사이버대학 등 총 6개의 총판을 통해 유통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