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동구, 코스타리카 사회적경제 협력 협약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중남미의 코스타리카와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성동구가 14일 밝혔다. 협약은 코스타리카 노동사회보장부와 한국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사이에 체결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 사회적경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교류, 사회적기업 정보 공유, 정책 벤치마킹과 상품 교류 등을 위해 한국과 코스타리카가 연대와 협력을 이뤄나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난 2013년 출범해 현재 35개 지방정부가 활동하고 있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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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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