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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부동산플러스] 최원철 소장 “잠재·유효상권 따져 상가투자 나서라”

최원철 상가정보연구소 소장. / 사진제공=(주)오비스트최원철 상가정보연구소 소장. / 사진제공=(주)오비스트




서울경제TV 부동산 정보프로그램 ‘부동산플러스’에서 매주 금요일 ‘최원철의 상가 SOS’ 코너를 맡고 있는 최원철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이번 주 상권의 종류와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최원철 소장은 “상가투자에 나서려면 잠재상권과 유효상권을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소장은 “위례신도시의 경우 수용인구는 10만7,000명인데 이 입주자들이 지역 내 상가를 이용할 가능성이 큰 잠재상권이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 인원이 전부 내가 투자한 상가의 상권은 아니다”면서 “내가 투자한 상가에 올 수 있는 소비자의 범위, 즉 유효상권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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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효상권이 클수록 임차인들이 선호하고 더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유효상권의 범위를 파악하는 방법과 창업자입장에서 보는 상권, 상가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상권 등을 분류하고 어떤 투자방법이 좋은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원철의 상가SOS’는 오는 16일 오후4시 서울경제TV 부동산플러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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