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IR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광주은행, 제주은행 제외)이 참여한다. 해당 기업은 BNK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 신한금융지주, IBK기업은행(024110), KB금융(10556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은행(000030), JB금융지주(175330) 등 8개사다.
오전 10시부터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을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는 개인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금융 산업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금융업 산업전망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거래소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별 합동 IR을 개최해 증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