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디자인랩 대표 한동규는 수년간 건축을 시공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제도권(조달청 및 건설관련 면허사업자)의 효율적 방식을 인테리어 시장에 02O를 접목한 본 서비스를 특허 출원하여 지난 5월에 런칭했다.
모바일 버전과 함께 서비스를 시행하여 언제 언디서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편의를 추구했다.
아라서비스에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무료견적내기를 통해 물가정보지에 의한 재료비와 인건비가 반영된 예상금액을 알고 인테리어 비교견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서비스 시공사례 갤러리 에서는 인테리어가 맘에 들면 집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업체와 만남을 이어주는 콜 기능이 있어 무료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ARA커뮤니티 안에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아라디자인랩 대표 한동규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시공 업체도 고객으로 생각한다”며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및 마켓팅을 지속적으로 해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본 서비스와는 별도로 차후 물류창고를 운영하여 자재비의 원가를 절감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