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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안우연, 매회 임팩트강한 등장.. 시선끄는 열연 通했다

‘써클’의 신예 안우연이 팔색조 연기로 탄탄대로 행보를 걷고 있다.

안우연은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을 통해 매회 임팩트 넘치는 등장과 열연을 이어가며 신인임에도 폭발적이고 강단있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번 밀실에 갇혀 홀로 외로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그의 극한 상황과 처절한 심정을 절실히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잠깐의 등장에도 그의 눈빛, 손짓, 생각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은 물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기대되는 연기파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써클’을 통해 긴장감을 더하는 격한 감정연기는 물론 초반 어는 캐릭터보다 해맑았던 표정부터 극중 민영(정인선 분)과 보여준 청량한 분위기, 우진(여진구 분)과의 애틋한 브로맨스까지 팔색조 면모를 드러내는 중이다. 주어진 분량 내, 변화무쌍한 활약으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 역시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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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호평에 힘입어 최근 안우연은 ‘청춘시대2’ 합류 소식을 전해 아이돌 역으로 ‘써클’과는 180도 다른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JTBC 웹드라마 ‘힙한선생’의 남자 주인공으로도 촬영 중에 있어, ‘써클’ 이후에도 펼쳐질 그의 탄탄대로 연기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지난 ‘써클’ 8화에서는 마침내 우진-범균 형제의 재회로 ‘파트1:베타프로젝트’의 엔딩을 맞이해 감동을 전한 한편 향후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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