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최근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내로남불’이란 신조어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로남불’이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는 불륜’이라는 말의 준말로 90년대 정치권에서 처음 등장한 뒤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쓰이고 있다.
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변명을 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는 모습을 비꼬는 말이다.
최근에도 이은재 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사용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