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자외선지수 ‘매우 나쁨’ 7 이상 흉반현상까지 발생해? 서울8, 울산11

오늘 15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구가 3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외선지수도 나쁨 수준 나타냈다.

이날 기상청 등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밝혔다.


오늘 자외선지수는 오후 2시 울산 11, 경남 부산 제주 9 ,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이 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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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 대한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인 자외선지수는 0부터 9까지 표시되며 7 이상의 경우 30분 이상 노출되면 흉반 현상이 발생한다.

이처럼 높은 자외선 지수는 수십 분만 햇볕에 노출해도 피부 화상을 유발하며 외출할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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