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대 노총 참석 '최저임금위' 첫 가동

최저임금위 첫 가동      (세종=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불참해 온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위원들도 회의에 참석해 노동계, 사용자측, 공익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사실상 첫 회의다. 2017.6.15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그동안 불참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위원들도 참석해 노동계·사용자·공익위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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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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