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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시아 대표모델,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체험

2017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본선진출자 11명이 15일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단체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2017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본선진출자 11명이 15일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단체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5일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본선 진출자들이 경기도 부천시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를 찾아 객실승무원의 교육 훈련을 일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제주항공 모델로 활동하게 될 나카가와 아리사를 포함한 11명의 본선진출자들은 응급조치와 비상탈출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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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신인 모델을 발굴하고 패션, 뷰티, 피트니스 등 ‘美’ 관련 산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 컨텐츠 행사로 매년 20개국이 넘는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한다.

제주항공의 홍보모델로 뽑힌 참가자들은 앞으로 선발된 국가에서 제주항공의 현지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일본 제주항공 모델로 활동하게 될 나카가와 아리사(NAKAGAWA ARISA)가 15일 제주항공 객실승무원훈련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일본 제주항공 모델로 활동하게 될 나카가와 아리사(NAKAGAWA ARISA)가 15일 제주항공 객실승무원훈련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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