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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톡] 볼빨간 사춘기 음원차트 1위…GD·트와이스 맹추격

볼빨간 사춘기가 신흥 음원 강자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서경스타DB./사진=서경스타DB.


16일 오전 6시 기준 볼빨간 사춘기의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총 5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볼빨간 사춘기와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스무살이 함께 부른 곡으로, 사랑과 이별 앞에 선 남녀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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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음원차트에서는 지드래곤의 ‘무제’와 ‘개소리’, 트와이스 ‘시그널’, Mnet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곡으로 공개된 ‘네버(NEVER)’, 수란의 ‘오늘 취하면’, 걸그룹 씨스타 ‘론리’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볼빨간 사춘기와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과연 볼빨간 사춘기의 인기 행진이 언제까지 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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