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넷마블게임즈, ‘리니지2 레볼루션’ 전망으로 외인 끌어들여

넷마블게임즈가 16일 개장과 더불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5,500원(3.73%) 오른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상승세는 지난 14일 태국·대만·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는 출시 첫 날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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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외국인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메릴린치 등을 통해 외국인이 2만주 이상 사들였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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