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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 중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 “5천개 점포 입점 완료”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 코스메틱이 기존 중국 온라인 중심의 유통 채널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채널 확대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제이준은 지난 15일 중국 내 오프라인 점포의 입점을 추진한 결과, 상반기 왓슨스, 메닝스, 올리브영 등의 드럭 스토어 및 화장품 편집숍을 포함한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5,000개 이상의 점포를 입점 완료했다.


관계자는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온라인 시장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전통적인 유통 경로인 오프라인 시장 또한 여전히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제이준코스메틱의 오프라인 매장 5,000여개 입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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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 오프라인 시장 5,000여개 점포 입점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고히 하여 온-오프라인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티몰 뷰티 어워드(Tmall Beauty Awards) 최고 신제품상 수상, 중국 패션지 레일리(Raily)가 선정한 마스크팩 1위, 코스모폴리탄 차이나 ‘2016 뷰티대상’에서 ‘년도달인추천상’ 수상 등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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