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젊은 인재들이 폭 넓은 지식과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크게 국내장학생,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투자전문가 등 장학사업과 글로벌리더대장정, 스쿨투어,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국내장학생 2,532명, 해외교환장학생 4,0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6,67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글로벌리더대장정 등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스쿨투어 및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도 19만4,059명에 달한다.
미래에셋그룹은 2012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교육기부에 동참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적극적인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1월에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제1회 교육기부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