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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육중완에 “수진이도 안되는구나” 과거 방송 화제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육중완에 “수진이도 안되는구나” 과거 방송 화제‘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육중완에 “수진이도 안되는구나” 과거 방송 화제




‘주먹쥐고 뱃고동’의 홍일점 경수진이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경상남도 남해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과 신입 어부 허경환, 신원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 경수진 등은 금슬 좋은 부부가 함께 조업을 하는 도다리 배에 올랐다.


이어진 항해에서 선장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경수진의 외모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며느리로 삼고 싶다”며 호감을 밝히자 옆에서 듣던 선장의 부인이 “내 새끼는 안 돼”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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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방송의 편집본은 현재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SB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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