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21~22일 양일간 강화군에서 마을활동가 워크숍인 ‘마을활동가, 지역 자산화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 전 지역 마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 마을공동체 만들기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場)이다. 주요 일정은 스트롱파이어, 아삭아삭 순무민박을 답사하고 ‘청년들이 강화에서 사는 법’을 주제로 사례를 듣는다. 전은호(토지+자유연구소 시민자산화지원센터장) 강사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자산화’를 주제로 강의도 한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활동가 35명이 대상이며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heonmaeul.org)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