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8일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강화군 포도 농가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포도송이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