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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학군, 상권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한 아파트 수요자들에 관심 UP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가 오면서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수요자들은 많은 아파트 분양물량 중 내집마련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이에 부동산 선택에 있어 언제나 가장 중요시 여겼던 생활인프라 즉, 교통과 학군, 상권 등의 인프라를 잘 갖춘 입지 좋은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사다.

입지 좋은 아파트가 향후 매매가격이 더 높게 오르는 것은 물론 아파트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전환되면서 주거환경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현상이 심해져 그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종 생활, 문화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 된다. 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은 교통여건이 좋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수요층도 두터워 임대시세도 높게 되며, 환금성이 좋아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교통, 상업시설, 학교 등 입지가 우수하다면 장기적으로 보유했을 때 아파트 가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살면서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이달 분양예정인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주변 생활인프라로 둘러 쌓여 있어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1.5km 생활특권으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CGV, 수변공원(2018년 완공예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문산동초, 선유중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전문제는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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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프라 중에서도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이 교통이다. 문산역을 이용 시, 급행기준으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서울 출퇴근도 충분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더해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해진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분양가를 확 낮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를 고려해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외부적인 것 외로 내부 평면에도 수요자 입맛에 맞춘 최신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슈퍼 와이드 59㎡로 59㎡에서는 보기 힘든 4Bay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까지 파격적인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SKT의 최첨단 홈IOT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전용면적 59㎡ 409가구로 전 가구를 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아파트로만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23에 위치해 있으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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