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샌더' 강간범에 복수하기 위한 치밀한 분투기

영화 ‘리턴 투 샌더’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015년에 개봉한 ‘리턴 투 샌더(감독 포아드 미카티)’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로자먼드 파이크’의 원톱 무비다. ‘나를 찾아줘’에서 인상적인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리턴 투 샌더’에서도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인다.



영화의 줄거리는 완벽한 간호사 미란다가 어느 날 성폭행을 당하고, 일상이 망가진 뒤 수감된 성폭행범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복수의 날을 위해 조여드는 긴장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리턴 투 샌더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