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조리·데울 필요 없는 통조림 … 동원F&B, 요리캔 ‘정찬’ 출시

가정간편식이 통조림으로까지 확대 되고 있다.


동원F&B(049770)는 바로 먹는 요리캔 브랜드 ‘정찬(正餐)’을 론칭하고 가정간편식(HMR) 통조림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정찬’은 별도로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 요리캔 브랜드로 따뜻한 밥에 비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캔에 담겨 있어 상온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며, 190g의 소단량으로 출시되어 1인분으로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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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정찬’ 제품은 각각 100% 닭다리살로 만든 ‘정찬 안동식찜닭’과 ‘정찬 닭볶음탕’ 등 2종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육류 외에도 수산물, 곡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정찬’을 연매출 5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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