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동남권 지역의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중소기업 160개사와 베트남,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14개국 22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울산 지역 중소기업체는 린노알미늄 등 45개사가 참여한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동남권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총 472개사 참가해 상담 1,138건, 3억7,0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