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어촌편’ 기획 초반…편성·출연진 모두 미정” (공식입장)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제작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tvN 관계자는 19일 오후 서경스타에 “올해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편’은 아직 기획초반단계”라며 “편성시점이나 출연진 모두 미정”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2015년 1월 만재도에 적응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손호준과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예능호흡를 맞췄다. 지난해에는 정선편의 주인공인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함께 한 득량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혼일기’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온 나영석 PD는 다시 한 번 ‘삼시세끼’ 제작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2017년 ‘열일’을 예고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