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가 개장해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같은 기간에 객실과 연계한 서머 패키지를 출시하며 이와 함께 특정 주말에는 풀파티도 개최한다.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메인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이 있으며,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사이드 뷔페가 준비된다. 300여개의 선베드가 설치되어 태닝과 시원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존, 아기와 엄마를 위한 수유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채울 예정이다.
그린시즌 (6/17~6/30, 8/28~9/3), 블루시즌 (7/1~7/21, 8/21~8/27) 및 골드시즌 (7/22~8/20) 으로 나뉘며, 그린시즌에는 메인풀만 운영하고, 블루시즌과 골드시즌에는 유수풀, 유아풀, 그리고 풀사이드 뷔페를 모두 운영한다. 그린시즌은 주중 4만원, 주말 4만5천원, 블루시즌은 주중 10만5,000원, 주말 12만5,000원, 골드시즌은 주중 13만원5,000원부터 주말 15만5,000원부터이다. 대인 1인 기준 가격(세금 포함) 이며 소인 가격은 3만원부터 최대 16만원까지 시즌 별로 상이하다.
풀 파티의 메카로 자리잡은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는 ‘2017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 개최할 예정이다.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의 데커레이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저마다의 화려한 개성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 현장에서는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웰컴 드링크 1잔을 제공하며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서머 패키지도 출시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각 호텔의 객실 타입과 리버파크 시즌 별로 구성 및 금액이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