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인 방송 진화 어디까지...홈쇼핑도 1인 방송 확대



롯데홈쇼핑이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쇼핑을 접목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BS 개그맨 공채 출신인 복현규 쇼호스트가 SNS 라이브방송 ‘복군의 신상털기’를 마련했다. TV홈쇼핑에서 판매 예정인 신상품들을 미리 체험하고 소개하는 코너다.


22일 오후 6시 첫 방송에선 이달 29일 TV홈쇼핑에서 판매할 예정인 ‘장어구이’, ‘여신 브러시’를 복현규 쇼호스트가 고객들의 의견을 토대로 상품을 시연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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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군의 신상털기’는 롯데홈쇼핑 공식 페이스북, 복현규 쇼호스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목요일마다 1인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71세 뷰티 유튜브 스타로 유명한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출연하는 ‘막례쑈’도 진행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가 롯데홈쇼핑 단독 상품들을 직접 사용하며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화법을 선보인다. ‘막례쑈’는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130만뷰 이상을 돌파하며 젊은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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