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라의 ‘목쿠션’(사진)은 복원력과 탄력성이 좋은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사용했다. 충전재는 흔히 비즈라 불리는 폴리스틸렌을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먼지가 거의 나지 않으며 유동성이 뛰어나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시간 업무와 운전, 비행으로 피로한 목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충격을 완화시켜 줄 뿐 아니라 허리쿠션으로 대체 활용이 가능하다. 수면시 베개로 사용할 경우 머리와 목을 최적의 상태로 감싸줘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간편한 손세탁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최봉순 꿈나라 대표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가볍고 복원력이 좋은 목쿠션을 구상하게 됐다”며 “피로를 덜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