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화학 성분 제로…팩토리얼 '모링가 물티슈' 출시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진 팩토리얼의 프리미엄 물티슈 ‘모링가 물티슈’ 기자간담회에서 이동열 팩토리얼 대표는 물티슈를 직접 짜 나온 물을 마시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발효 원료를 이용해 무독성, 무자극 원료로 먹을 수 있는 물티슈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그는 “0.1%의 화학성분을 넣을지 여부를 두고 크게 갈등했지만 결국 타협하지 않았다”면서 “0%에 대한 도전은 모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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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캐럿’ ‘이지케이’로 알려진 라베르샤에서 사명을 바꾼 팩토리얼이 그 첫 제품으로 ‘모링가 물티슈’를 선보였다. 가격은 일반 물티슈의 2~5배인 80장에 4,900원. 팩토리얼은 5,000억원 물티슈 시장에서 내년에는 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열(오른쪽) 팩토리얼 대표가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진 ‘모링가 물티슈’ 출시 행사에서 물티슈 물을 짜서 마시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사진=팩토리얼 제공이동열(오른쪽) 팩토리얼 대표가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진 ‘모링가 물티슈’ 출시 행사에서 물티슈 물을 짜서 마시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사진=팩토리얼 제공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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