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비현실적인 명품 몸매가 화제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서 휴가를 즐기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수영복 차림의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있는데, 태국 끄라비 등을 여행했다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MBC 금요예능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8년차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2001년 ‘어쩌면 좋아’로 연기의 길로 들어선 뒤 ‘이 죽일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2008), ‘도쿄 여우비’(2008)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맡아 오스카로 출연한 윤상현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