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고객의 편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콘셉트의 고품격 매장 ‘논현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논현매장은 지상 1, 2층 총 면적660㎡ (약200평)규모다. 이 매장에는 최소 10만원 대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금강제화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새로 문을 연 논현 매장 1층은 여성화를 비롯한 핸드백과 콜렉션 제품을 위주로, 2층은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와 신사복, 컴포트화, 드레스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장 1층 안쪽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게 도와줄 야외 테라스 공간을 따로 비치했다. 2층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수선실을 마련해 원스톱 쇼핑에 매우 용이하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금강제화 논현매장은 제화업계의 토털 패션 명가에 걸맞게 새로운 콘셉트인 ‘고품격’으로 오픈했다”며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제화의 명가로 지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강제화는 고객친화적으로 고급화시킨 논현매장 오픈을 기념해 20일 서울 논현매장에서 올 여름 유행할 남녀 직장인들의 코디법을 소개하는 패션쇼도 함께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