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대표격이었으나 최 근들어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자연을 누리며 마당 있는 집들의 인기가 높다.
올해도 그 인기가 식질 않고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탄탄한 입지와 높은 상품경쟁력을 앞세워 내 집 마련 최적지로 꼽히는 '꿈의 마을'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꿈의 마을'은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만을 갖춘 실속형 타운하우스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 세대 앞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형태이면서도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아파트 단지 못지 않은 보안문제 강화 및 커뮤니티를 갖춰 주거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이다.
이러한 평에 힘입어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초 분양을 시작한 이후 은퇴 부부 뿐만 아니라 젊은 부부에 이르기까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입지여건과 유치원, 초, 중, 고가 모두 인접한 일체형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는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매우 크다.
주변에는 천마산 등산로, 박물관, 캠핑장 뿐만 아니라 스키장, 골프장, 체육센터까지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레포츠까지도 마음껏 즐길 수가 있다.
'꿈의 마을'은 교통 또한 편리하다. 자가용 이용시 서울 강남까지 30여분 만에 도착 가능 할 뿐만 아니라 강원도까지도 1시간이면 도착하는 최적의 광역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잠실까지 이동 가능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제2순환 고속도로 및 화도 고속도로 왕복4차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교통 입지가 좋은 교외지역이라서 젊은 부부들의 관심이 높다.
기반시설 완비는 물론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혀 개인 프라이버시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전망을 확보했다. 또한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최고급 마감재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독립적인 1세대 3층 구조로 다양한 방법으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자연을 그대로 품은 조경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게 특징. 이에 따라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전원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꿈의 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이 오기 전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낙 좋은 입지 조건과 시설, 만족스러운 분양가로 인해 빠르게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꿈의 마을'은 분양사무실 오픈 한달 만에 20% 분양을 마친 상태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