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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생명지장 無

배우 심은하(44)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심은하는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SBS사진제공=SBS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안정을 되찾아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


앞서 심은하 남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0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며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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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심은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SNS를 통해 지상욱 의원의 모친이 아프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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