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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네이처, 피부타입별 ‘세라마데카 바디케어’ 출시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씽크네이처가 세라마이드와 마데카콤플렉스 성분을 담은 세라마데카™ 바디워시·바디로션 6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라마데카™는 세라마이드와 마데카콤플렉스를 합친 성분으로 씽크네이처 바디케어만의 핵심 성분이다. 세라마이드는 샤워 후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마데카콤플렉스는 피부 재생효과 및 진정 작용으로 연약한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줘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따라서 샤워 후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건강한 피부에 가까운 ph 5~6 약산성으로 샤워 후에도 피부 자극이 적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 인공향, 인공색소, 12가지 유해성분 등도 모두 배제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연령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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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종류로는 피부타입 혹은 취향에 따라 스위트, 모이스춰, 프레쉬, 마일드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용도와 목적에 따라 100ml부터 300ml, 500ml 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다.

씽크네이처 관계자는 “얼굴처럼 신체 피부 타입도 개인별로 다 다르지만 이를 모르는 고객들이 많다”며 “고객의 피부타입별로 안전한 맞춤 바디 케어 제품을 기획했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씽크네이처는 바디워시 출시 기념으로 바디케어 100ml 4종으로 구성된 미니세트와 바캉스 시즌 맞이 여행키트(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총 4종 각 100ml)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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