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산다라박, 최적의 여행 메이트 “없는게 더 불편 불안”

‘겟잇뷰티 2017’에서 산다라박이 바캉스 캐리어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특집’으로 그려진다. 1년 중 SNS 업로드가 가장 많은 바캉스 시즌을 대비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겟뷰 MC들의 바캉스 캐리어가 전파를 탄다. 산다라박은 다양한 즉석음식은 물론 발열 안대,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 심지어 디퓨저까지 이민가방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캐리어 스케일에 MC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샴푸 하나도 모자랄까봐 대용량으로 챙긴다는 산다라박은 “씨엘도 해외가면 ”가져왔죠? 같이 쓸게요“한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는 산다라박의 캐리어를 보며 이세영은 “유럽여행 한달 갔을 때 옷 세 벌 들고갔다”며 번거롭지 않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없는 게 더 불편하고 불안하다”고 대답했다.

산다라박의 대용량 짐과 달리 이하늬는 겟뷰 MC 3년차 답게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야무진 캐리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하늬가 직접 사용하고 추천하는 바캉스 필수템도 공개된다. 반면 김세정은 “샴푸는 숙소에 있을 테니까 린스만 챙긴다”고 밝혀 털털한 아재미를 뽐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출연해 바캉스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모자, 로브 원피스, 신발, 선글라스 등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한다. 서수경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스타일링 비법은 물론 MC들 못지 않은 흥과 끼를 뽐냈다. 바캉스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마음만은 이미 해변으로 가있는 들뜬 MC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걸그룹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경미가 매혹적인 ‘패왕 메이크업’을 공개한다. 터치부터 색상 선택까지 과감한 바캉스 클럽용 메이크업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올 여름 바캉스 여신이 되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팁을 만날 수 있는 ‘겟잇뷰티 2017’은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