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이 7월 고양지축지구 B3블록에 선보이는 '지축역 반도유보라' 조감도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오는 7월, 고양지축지구 B3블록에 오는 7월 '지축역 반도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축역 반도유보라’가 들어서는 지축지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 전체 119만277㎡에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서울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 3호선인 지축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주거시설과 함께 인근으로 교육시설, 상업지구, 북한산과 노고산 등 근린공원 등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주거 프리미엄 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 ~ 최고 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6 ~ 84㎡ 총 54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6㎡A 29가구 △84㎡A 275가구 △84㎡B 245가구이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지축역 반도유보라’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환경이다. 지축역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광화문 등을 약 30분 정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서울 은평역과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삼송역이 한정거장 거리이며, 2023년 개통예정인 GTX 연신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인접해 있어 롯데몰 은평점, 올해 8월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하며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도 예정돼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계획적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인 만큼, 교육시설도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전용면적 기준 76, 84㎡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특화 맞춤설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반도건설만의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고객맞춤형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축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번지 원흥역 인근에 지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