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먼저 “일일DJ를 하니 새로운 꿈이 생긴 기분이다. 투맨쇼 가족들에게 솔디로 불리고 싶다”며 부푼 마음을 전했다.
사진=SBS이어 청취자 특별코너로 ‘고민이 솔솔~ 해답이 솔솔~’을 진행했는데, 윤형빈이 “다른 사람 사연에 공감을 잘하는 편이냐?”고 묻자 “공감 테스트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두 배가 높다고 하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고민이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으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지 함께 공감하겠다”라면서 진정성을 보여줘 좌중을 감동시켰다. 이에 청취자들은 수많은 사연과 함께 “오늘 투맨쇼 따뜻한 힐링 콘셉트인가요? 너무 좋아요!” “솔디의 해답이 솔솔! 자꾸 듣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SBS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는 매일 낮 12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