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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이천희와 결혼’ 전혜진, “아이 낳고 일 할 줄 알아…앞으로 활동 재개할 것”

‘24살에 이천희와 결혼’ 전혜진, “아이 낳고 일 할 줄 알았다…앞으로 활동 재개할 것”‘24살에 이천희와 결혼’ 전혜진, “아이 낳고 일 할 줄 알았다…앞으로 활동 재개할 것”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전혜진이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전혜진은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6년 동안 이천희의 아내로 육아와 가사에 힘을 쏟았던 것을 돌아보며 “24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을 빨리 서두르게 된 이유는 (속도위반이) 있고요”라며 “아이를 낳고 일을 활발히 할 줄 알았다. 그렇게 별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진은 그러면서 “남편이 들려주는 촬영장 이야기가 너무 좋다. 부럽기도 하고, 현장이 그립다”고 말했는데, “그동안 우울했다기보다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으로 다른 것으로 좋은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 활동을 재개하려고 한다. 사실 결혼하고 이렇게 오래 쉴 줄 몰랐다”고 강력한 복귀 의사를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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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에 대해 부부 동반 화보 촬영 당시 “전혜진은 빈틈없고 똑 부러져 보였는데 알고 보니 덜렁대기도 하고 쿨 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드라마 종영 후, 자꾸 생각이 나서 그때야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싱글와이프]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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