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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이세영, ‘핑크핑크 여신’ 된 사연은?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여성미가 뚝뚝 흐르는 ‘여신자태’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오늘(23일) 금요일 밤 11시 13, 1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사진=몬스터 유니온/사진=몬스터 유니온




극중 이세영은 ‘무조건 안정된 삶’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찌질한 행동을 마다하지 않는 사랑스러운 3년차 공시생 최우승으로 분한다. 이에 이세영은 언제나 청바지-트레이닝 복 등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털털함은 온데간데 없는 여신자태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누드톤의 구두를 신은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풀 메이크업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킨 이세영의 자태가 뭇 남성들을 심쿵케 하는 한편, 그가 꾸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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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면접을 위해 차려 입은 최우승(이세영 분)의 모습으로, 이번 주 그는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갈 예정이다. 이에 어느 때보다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이세영의 자태를 볼 수 있을 예정.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난감한 표정으로 알 수 없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면접현장이 펼쳐질 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23일) 금요일 밤 11시 13, 1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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