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언급됐다.
2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유희열의 경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카페 밀집 지역인 황리단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황리단길의 카페 임대료가 불과 1년 만에 100배 이상 올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황교익은 ‘젠트리피케이션(갑작스러운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들이 내몰리는 현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시민은 “인류 역사상 그런 걸 막는 방법은 없다”고 답했다.
[사진=tvN ‘알쓸신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