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타이어 업종 하반기 성장 발판 마련됐다”

- 국내 업체 2분기 평균 판가 +3%(QoQ) 예상. 원료인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4~5월 누적 기준 톤당 1,592달러(-25.1%, QoQ), 1,956달러(-22.7%) 기록. 투입 시차 감안시 3분기 투입원가 대폭 하향 안정화 기대

-영업이익 기준 한국타이어(161390) 2,468억원(-20.5%, 이하 YoY), 넥센타이어(002350) 463억원(-33.4%), 금호타이어(073240) 68억원(-83.2%) 전망.


-1) 유럽 타이어 수요 견조한 가운데 매출 중 유럽 비중(16년 기준) 한국 30%, 넥센 20%, 금호 13%

관련기사



-3·4분기 이후 업황 개선 가시화 1) 판가 인상으로 전년말 대비 가격 +8~10% 상승, 2) 원료가 하락(고점 대비 -25%)으로 투입원가 고점 대비 -10% 하락

-최선호주는 한국타이어, 17F PER 9.7배로 글로벌 평균(12.1배) 하회

이경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