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산시는 431개소 1,606대의 CCTV를 설치하고 U-City 통합운영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기존의 저조도 카메라는 일정이상의 빛이 있어야만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카메라는 이를 개선하고자 초저조도 카메라를 도입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야간에도 CCTV설치 위치를 멀리서도 확인 가능하도록 LED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