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국 관계자는 27일 오전 서경스타에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탔던 ‘오지의 마법사’가 7월22일 정규편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김수로, 엄기준 등과 함께 위너 김진우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오지의 마법사’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버킷리스트인 무전여행을 시작, 100% 자력으로 72시간 내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7월22일(토) 오후 11시15분 첫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