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배우 유지태가 참석하여 오메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달에 도착한 최초의 시계인 1965년 빈티지 스피드마스터부터 오늘날의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의 원형인1968년도 모델까지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총 5점의 빈티지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7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스피드마스터 신제품인 스피드마스터 38mm카푸치노, 레이싱 마스터크로노미터도 등장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번 스피드마스터 60주년 기념 전시회는 오는 8월까지 오메가 청담 부티크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2017년 바젤 신제품 스피드마스터 제품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